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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동 외국인 전문매장, 이런 매력에 찾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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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<strong>국내 토종브랜드, 토산품등 한곳에</strong></p> <p>명동일대 주고객층이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되면서 주변 상점들은 이들을 겨냥해 진화하고 있다.한곳에서 다양한 국내 상품들을 모아두고 쇼핑의 간소함을 강조한 것이다.</p> <p>지난 25일 오후 명동의 한 매장에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.</p> <p>한 손에 두 세 개씩 쇼핑백을 손에 든 이들이 찾은 곳은 『외국인 전용 Duty Free매장』일라고 적힌 JN쇼핑몰.</p> <p>지난 9월 오픈한 이곳은 명동 곳곳에 흩어져있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매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.</p> <p>건물 1층에는 잇츠스킨, 스킨79, 보브, 더 샘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 8개사가 입점해있으며 2층에는 김, 김치, 홍삼, 한과, 민예품 등 국내 토산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다. 또한 3 층 식당가는 대청마루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삼계탕부터 떡볶이까지 한국 대표적인 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.<br /> <br /> 김성헌 영업팀장은 &quot;면세점에 입점한 규모가 크지 않은 국내 중소 브랜드의 경우 우리가 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&quot;며 &quot;주문 후 호텔까지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&quot;고 강조했다.</p> <p>&nbsp;</p> <p><a href="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1052710490069202" target="_blank">...기사전문보기</a></p>